2025년 7월 10일(목) 아침 뉴스 및 정보와 인사이트!

썸네일 이미지 : 긍정 명언, 일기 예보, 증시 및 코인 시황, 주요 뉴스, 생활 실천 사항 등

매일 아침, 구독자와 방문자 여러분께 힘이 되는 뉴스 및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1. 오늘의 긍정 명언!

“성공은 최선을 다한 끝에 찾아오는 작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큰 변화를 만듭니다.”

2. 7월 10일 전국 일기 예보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4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해안가와 산간지역은 짙은 안개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으며, 낮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3. 7월 9일(수) 글로벌 증시 및 코인 마감 시황

■ 미국 증시

7월 9일(현지 기준)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S&P 500: 6,225.51 (-0.07%)
• NASDAQ 100: 22,702.25 (+0.07%)
• NASDAQ 종합: 20,418.46 (+0.03%)
• Dow Jones: 44,240.77 (-0.37%)
• Russell 2000: 2,228.74 (+0.66%)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 관세 발효 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구리·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고율 관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은 변동성을 보였으나, 투자은행들은 미국 증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구리 생산업체와 백신 관련주가 강세를, 제약주 및 일부 소비·금융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 심리는 과열 구간에 진입했으며,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습니다.

■ 중국 증시

중국 증시는 7월 경제지표 호조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 임박과 7월 말 정치국 회의 전까지 큰 이벤트가 없어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0.1%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0.3% 약세를 보였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수출 경로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중국 내 수요는 완만하게 회복 중이고, 주요 산업의 감산이 물가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경기 회복 방향성은 유지되고 있어 증시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한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독일 DAX: 1.2% 상승
• 프랑스 CAC: 0.4% 상승
• 영국 FTSE: 0.2%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7월 9일까지 유럽연합(EU)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하면서, 유럽 증시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일장에서 3% 급락했던 자동차 섹터는 이날 2% 가까이 반등했고, 제약 관련주도 긍정적인 투자의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변동성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 한국 증시

7월 9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 KOSPI: 3,133.74 (+0.60%)
• KOSDAQ: 790.36 (+0.78%)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와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 발의 이슈에 힘입어 상승했고, 증권·보험·지주업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및 지배구조 개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 종이·목재, 보험, 의료·정밀기기 등이 강세를, 은행, 반도체, 정보기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6.99원(+0.52%)으로 마감했습니다.

■ 코인 시장

7월 9일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비트코인: 1억4,938만 원(전일 대비 +0.81%)
• 이더리움: 347만~348만 원(거래소별 ±0.7% 내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효 시점 연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1억4,800만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횡보세를 보였으며, 시장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큰 폭의 하락 없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4. 정치·경제·사회·문화 주요 뉴스 

•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정치권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청원을 바탕으로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추진 중이며,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주거권 보장 정책의 연내 마련을 약속하며, 임대 무기계약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경제: 높은 기준금리로 인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이자 납부 후 본전 또는 적자를 기록하는 등, 금리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조이기 정책에 따라 주요 은행들이 전세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AI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탄소배출권 거래에 나서는 등 친환경 경영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중국 전기차업체 BYD의 목표주가를 80% 상향 조정하며,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사회: 충청권을 중심으로 밤새 주택 붕괴, 승강기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우와 강풍이 이어지며, 대한적십자사는 긴급 수재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장마철 전기 안전, 산사태, 낙석 등 2차 피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무단포획과 쓰레기 투기로 양서류 서식지 위기가 심각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렸던 故윤동일 씨가 33년 만에 재심을 받는 등,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문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2~14일 진천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남도는 ‘한눈에 보는 출산지원’ 책자를 발행해 저출산 극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경총은 중대재해 종합 대응센터를 설립, 산업안전 강화에 나섰습니다. 각종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도 코로나19 이후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5. 매일의 건강 생활 안내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천하세요.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시기에는 실내외 온도차에 주의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세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개인 위생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이나 산책을 추천합니다.

6. 참고 자료 및 관련 링크

• 기상청 날씨누리
• 국민일보 웨더봇
• 네이버 프리미엄 증시 리포트
• 한국경제TV
• 연합뉴스
• 한국금융경제신문
• 코인마켓캡
• 각종 주요 언론사 뉴스룸

7.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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